분류 전체보기32 가계부를 매일 쓰지 않아도 돈 흐름을 보는 방법 가계부를 제대로 쓰면 돈 관리가 쉬워진다는 말은 많이 들었다. 나도 몇 번이나 가계부를 시작했지만, 매일 기록하는 방식은 오래 가지 못했다. 처음 며칠은 열심히 적다가도 바쁜 날이 생기면 밀렸고, 며칠치가 쌓이면 다시 정리하기가 귀찮아졌다. 그래서 오늘은 가계부를 매일 쓰지 않아도 돈 흐름을 보는 방법에 대해 내가 해본 방식을 기록해보려고 한다. 매일 쓰는 가계부가 나에게 어려웠던 이유 가계부를 매일 쓰려면 결제할 때마다 기억하고 기록해야 한다. 카드, 계좌이체, 현금, 자동이체가 섞이면 생각보다 챙길 게 많았다. 나는 처음에 앱을 깔고 카테고리도 세세하게 나눴다. 식비, 카페, 교통비, 쇼핑, 생활용품처럼 자세히 나눠두면 좋을 줄 알았다. 그런데 카테고리가 많아질수록 기록하는 일이 더 부담스러워졌다. .. 2026. 7. 19. 월급이 들어와도 돈이 안 모였던 이유 예전에는 월급이 들어오면 이번 달은 꼭 돈을 모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한 달이 지나고 나면 생각보다 남은 돈이 많지 않았다. 크게 사치한 것도 아닌데 왜 돈이 안 모이는지 답답했다. 처음에는 월급이 적어서 그런 줄 알았다. 물론 수입이 많으면 여유가 생기는 건 맞지만, 내 경우에는 돈이 안 모이는 이유가 꼭 수입만의 문제는 아니었다. 그래서 오늘은 월급이 들어와도 돈이 안 모였던 이유에 대해 기록해보려고 한다. 남는 돈을 저축하려고 했다 가장 큰 이유는 저축 순서였다. 예전에는 한 달 동안 쓰고 남은 돈을 저축하려고 했다. 월급이 들어오면 일단 생활비를 쓰고, 카드값을 내고, 남는 돈이 있으면 저축하는 방식이었다. 그런데 남는 돈은 생각보다 잘 생기지 않았다. 생활비는 늘 조금씩 더 쓰게 되고, .. 2026. 7. 16. 저축을 자동이체로 바꾸고 달라진 점 예전에는 돈이 남으면 저축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월급이 들어오면 생활비를 쓰고, 카드값을 내고, 한 달이 끝날 때 남은 돈을 저축하려고 했다. 그런데 막상 한 달이 지나면 남는 돈이 많지 않았다. 매번 이번 달은 지출이 많았다고 생각하면서 저축을 미루게 됐다. 그래서 오늘은 저축을 자동이체로 바꾸고 달라진 점에 대해 기록해보려고 한다. 남는 돈을 저축하는 방식은 어려웠다 돈을 모으고 싶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순서가 문제였다. 나는 오랫동안 쓰고 남은 돈을 저축하려고 했다. 하지만 생활비는 생각보다 쉽게 늘어났다. 약속이 생기고, 필요한 물건을 사고, 갑자기 병원에 가거나 선물을 사다 보면 저축할 돈이 줄어들었다. 한 달이 끝날 때쯤에는 이번 달도 남는 게 별로 없다는 생각을 자주 했다. 이 방식으로는 저축.. 2026. 7. 15. 카드값이 무서워서 소비 기준을 다시 정했다 월급 관리를 시작하기 전에는 카드값이 나오는 날이 은근히 부담스러웠다. 분명히 크게 쓴 것 같지는 않은데, 결제 예정 금액을 보면 생각보다 커져 있는 경우가 많았다. 그럴 때마다 이번 달만 줄이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다음 달에도 비슷한 일이 반복됐다. 그래서 오늘은 카드값이 무서워서 소비 기준을 다시 정했다는 이야기를 기록해보려고 한다. 카드값이 커지는 이유를 잘 몰랐다 처음에는 내가 큰돈을 자주 써서 카드값이 커지는 줄 알았다. 그런데 내역을 자세히 보니 꼭 그런 것만은 아니었다. 오히려 만 원, 이만 원 단위의 작은 결제가 자주 쌓여 있었다. 카페, 배달, 간식, 온라인 쇼핑, 택시비처럼 그때그때는 부담 없이 쓴 돈들이 한 달이 지나면 꽤 큰 금액이 됐다. 결제할 때는 작아 보였지만, 카드값으로 모.. 2026. 7. 13. 고정비를 줄이기 전에 먼저 정리한 것들 월급 관리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줄여야겠다고 생각한 건 고정비였다. 매달 자동으로 빠져나가는 돈이 줄어들면 생활비가 훨씬 편해질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막상 고정비를 줄이려고 보니, 내가 매달 어떤 돈을 고정적으로 내고 있는지도 정확히 모르고 있었다. 통신비, 보험료, 구독 서비스, 관리비처럼 익숙해서 그냥 지나쳤던 돈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그래서 오늘은 고정비를 줄이기 전에 먼저 정리한 것들에 대해 기록해보려고 한다. 고정비를 먼저 확인해야 했던 이유 고정비는 매달 거의 같은 금액이 빠져나간다. 그래서 한 번 정리해두면 월급 관리가 훨씬 쉬워진다. 반대로 말하면, 한 번 방치하면 매달 같은 금액이 계속 빠져나간다는 뜻이기도 했다. 예전에는 카드값이나 식비처럼 눈에 잘 보이는 소비만 줄이려고 했다.. 2026. 7. 11. 월급이 들어오면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들 예전에는 월급이 들어오면 일단 기분이 좋았다. 한 달 동안 일한 돈이 통장에 들어왔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놓였고, 며칠 동안은 통장 잔액이 넉넉해 보였다. 그런데 이상하게 월급날이 지나고 얼마 안 됐는데도 돈이 빠르게 줄어드는 느낌이 들었다. 카드값이 빠지고, 자동이체가 나가고, 생활비를 쓰다 보면 월급이 어디로 흘러갔는지 잘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오늘은 월급이 들어오면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들에 대해 기록해보려고 한다. 월급이 들어온 날 바로 쓰지 않기 월급날에는 괜히 사고 싶었던 물건이 떠오르고, 미뤄둔 약속도 잡고 싶어진다. 나도 예전에는 월급이 들어온 날에는 이 정도는 써도 되겠지라는 마음이 생겼다. 하지만 몇 달 반복해보니 월급날 바로 쓰는 돈이 한 달 흐름을 흔들 때가 많았다. 아직 카드값.. 2026. 7. 9. 이전 1 2 3 4 ··· 6 다음